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망 고스톱 (문단 편집) ==== 옹호론 : 이 게임의 거시적인 현실과 배경을 감안해야 한다는 의견 ==== 이 부분을 비판하기 전에 일단 이 게임의 특성을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존재한다. 물론 겉보기에는 이 게임도 다른 국산 게임과 다를 것 없는 게임처럼 보이지만, 이런 식의 과금 유도를 할 수밖에 없는 특성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먼저 이 나라에서 과금으로 악명 높은 [[3N]]의 게임들의 경우 과금이 심각한 이유 중 일부가 바로 과금을 심을 곳이 많다는 것과 게임사 차원에서 게임에 필수적인 요소에 극악의 확률을 짤 수 있다는 것이 있다. 전자의 예로 [[메이플스토리]]의 경우 코디, 장비 강화, 잠재 능력 큐브 등 거의 게임하면서 눈에 보이는 모든 것에 과금 요소가 들어가 있고 후자의 예로 [[리니지(게임)|리니지]]의 경우 게임에 필요한 장비 하나 강화하려고 과금하는데 벤츠 하나 값을 하는 극악의 확률을 개발진 차원에서 구성해 놓았다는 것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피망 뉴맞고, 아니 대부분의 고스톱류 게임의 경우 이런 배경 요소가 없다. 이 게임에서 게임이라고 할 것은 패를 나눠주고 유저 둘 또는 셋이서 치는 '고스톱' 밖에 없으며 과금을 넣을 거라고는 진짜 운수 좋은 게 아닌 한 허구헌날 손실나는 게 일상인 게임머니 그리고 용도에 따라 게임머니나 아이템으로 바꿀 수 있는 다이아(모바일 한정) 밖에 없다. 또 게임에 충분히 확률형 시스템을 넣을 수 있는 부분이 있기는 있다고 한들[* 패 조작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구슬을 사용하는 구슬 월드의 미니 게임이나 일부 랜덤박스 같은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 수가 적기에 확률을 극악으로 설정하는 것도 한계가 있다. 그렇기에 게임머니에 집중해서 과금 마케팅을 할 수밖에 없으며 그 결과 게임머니에 대한 강한 결제유도와 다양한 게임머니 지급템을 주는 방식으로 과금 체계를 구현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의 근거는 뉴맞고에는 다른 게임류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현질템이 상당수 있다는 것이 그 근거라 볼 수 있다. 대개 국산 게임의 경우 돈을 지르면 바로 그 값에 맞는 캐시를 받게 되지만, 뉴맞고의 경우 물론 게임 머니를 바로 주는 게 주류라고 해도, '번듯한 출금통장' 처럼 한번 결제하면 유효기간동안 하루에 일정 금액씩 자동으로 지급해주는 템이 있는가 하면 다른 온라인 게임에 도입했다간 거의 100%의 확률로 형평성 논란 크리를 맞을 회원제 클래스라는 혜택이 버젓이 있는 것도 비슷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또 올인 방지를 위한 금고의 금액의 기본 한도가 4,500만냥인데 이를 확장하기 위한 과금 요소가 존재하는 것도 그렇다고 볼 수 있다. 또 과거와 현재의 [[네오위즈]]의 상황이 다르다는 것도 감안해야 할 필요가 있다. 2010년대 초반 만해도 피망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던 쟁쟁한 온라인 게임이 많았지만 본인들의 미흡한 운영으로[* 이 '미흡한 운영'도 사실 주의해야 하는 점이 있는데, 피망이 섭종한 대부분의 게임들은 사건 사고에 제대로 대응을 못하든지, 막나가는 밸붕 패치를 하는 등 말 그대로 "미숙한 운영"이 주요 원인이지 과금이 문제였던 경우는 별로 없다는 것이다. 물론 피망이 운영하던 온라인 게임들도 온라인 게임이기는 해서 분명 과금 요소가 들어가는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가 현재 국산 게임하면 생각하는 랜덤 박스 같은 것과는 거리가 멀며 단지 캐시템이 영구가 아닌 기간제인 경우가 대다수이고 그 값이 너무 높았다는 것이 전부였다. 덤으로 피망의 유저 기만하면 떠오르는 [[정우성 노트북 사건]]도 이벤트에서 사기를 친 게 원인이지 [[키약믿]]과 [[놀장강]]처럼 과금이 원인이 된 건 아니었다.] 줄줄이 서비스를 종료해버려 현재 독점으로 서비스하는 게임은 [[슬러거(게임)|슬러거]], [[AVA]], 그리고 이 문서의 뉴맞고와 포커, 베가스, 바둑 같은 자체 웹보드게임 밖에 남지 않았다. 물론 [[네오위즈]] 문서에도 나와 있듯 [[강원랜드|이들의 진짜 수입원은 따로 있기에]] 게임 서비스 종료가 넘쳐난다고 망할 회사는 아니지만, 온라인 게임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일단 살아남은 게임들의 과금을 늘릴 수 밖에 없다. 그래서 과거에는 딱히 이렇다 할 과금 요소가 없던 피망 고스톱도 후술할 구슬의 활용도를 점점 줄이고 실제 과금 요소를 늘릴 수 밖에 없게 되었으며 자유채널의 견제를 강화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일단 미약한 자료들로 추정해 보면 피망 뉴맞고의 과금 역사는 이렇게 요약해 볼 수 있다. * 통합 이전의 PC 버전(2002 ~ 2018년) 피망 고스톱군의 경우 과거에는 아싸 몰과 슈퍼맨 몰이라는 것이 존재했다. 전자는 현재의 '대박찬스'와 비슷한 것이며 슈퍼맨 몰은 어쩌다 올인을 한 사람에게 특별한 상품을 구매할 기회를 주는 것이었다고 한다. 또 2012년 ~ 2018년의 피망 뉴맞고의 경우 유튜브 자료가 많이 남아있는데, 이 영상들을 잘 보면 알겠지만 로비에서 막 과금 유도 팝업을 띄우지는 않았으며 직접 로비에서 클릭해 구매하는 방식으로만 이루어졌었다. 그렇다 보니 대부분의 유저들은 눈으로 힐끗 보고가는 게 전부라서 이러한 과금 시스템이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유저가 대다수였다. 이는 통합 이전까지 기조가 거의 변하지 않고 유지되었다. * 통합 이전의 모바일(2010? ~ 2018년)의 경우도 초기에는 PC판의 수준과 과금 유도 수준은 크게 다르지는 않았던 듯 하지만, 모바일은 처음부터 PC의 아싸몰, 슈퍼맨몰이 존재하지 않았다. 한편 구슬의 경우 이때는 현재랑은 달리 구슬을 많이 주고 본인이 얻을 수단도 많았다.[* PC의 경우 인게임에서는 사실상 일반 채널 플레이로만 얻을 수가 있고 게임 외적으로 출석 체크 같은 이벤트를 통해서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참고로 전반적으로 봤을 때 구슬은 예나 지금이나 과금으로는 전혀 구할 수 없고 유저의 게임 플레이로만 얻을 수 있는 비과금 유저를 위한(?) 수단이다.] 그런데 현재의 모습이 잡혀가던 2016년부터 구슬을 얻고 쓰는 수단이 점점 줄기 시작하더니[* 위의 버그 스크린샷도 2016년에 찍힌 것이다. 2022년 6월 기준의 모습과 거의 차이가 없다.] 현재의 우리가 아는 팝업 창들이 조금씩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통합 직전 쯤에 현재 우리가 아는 현재의 뉴맞고와 상황이 비슷해진 듯하다. 또 구슬이 순수 돈이 아닌 플레이로만 얻을 수 있는 거라면, 반대로 돈으로만 얻어낼 수 있는 다이아라는 것도 이 즈음에 도입되었다. * 개별적인 특성과는 별개로 통합 이전의 위 둘은 공통적으로 과금이 적고, 게임 머니를 구슬로도 충분히 보충할 수 있었으며, 구슬 미지급을 빼면 자유채널에 대한 견제가 별로 없었다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게 반대로 바뀐 게 2010년대 중후반 즈음이라고 보면 된다. * 통합 이후에는 현재와 과금 관련해서는 거의 비슷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여기서 비과금 수단을 살펴보자면, 통합 이후에도 구슬 활용도를 줄여나가는 것은 여전했으며 최근에는 대체수단으로 쓰려는 건지 몰라도 구슬이 아닌 딱지라는 것을 도입했고 이는 확률이 존재하며 2022년 즈음에는 추첨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랭킹 플레이라는 것도 도입을 했다. 이들의 특징점으로 이들은 자유 채널이 아닌 "일반 채널"에서만 진행할 수가 있는데, 유저들이 1억 정도만 모여도 자유채널에서 치다 보면 파산을 안 하게되다 보니[* 1억을 보유한 상태에서 뉴맞고/맞고의 5000냥 짜리 자유 채널에 가면 약 20000점 상당의 손실까지 상쇄 할 수 있다.] 어떻게든 파산하기 쉬운 일반 채널로 유도를 해보기 위해 이러저러한 수를 쓰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또 통합 이후에는 PC의 아싸몰, 슈퍼맨몰이 폐지되었고 그것을 대박찬스가 대체하게 되었는데, 일정 기간내로 접속해서 자기가 원하는 거 사면 되는 아싸몰과는 달리 팝업이 떴을 그 때만 살 수 있는, 즉 살 거면 지금 사야만 하는 구조로 변모했다. 이렇듯, 피망의 거시적인 상황 변화가 일어나고 과금 유도를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한 방향성이 크게 바뀌었기에 피망 뉴맞고도 그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